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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미래의 일과 AI 혁명: ChatGPT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Insight 2023. 5.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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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tGPT :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드롬

    ChatGPT는 현재 가장 핫한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AI 모델이다. 이 모델의 등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매개체로 간주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2년 12월즘에 처음 등장한 이 AI모델은 반년이 지난 지금도 엄청난 이슈로, 유튜브, 블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주제가 되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등장으로 수작업에서 기계생산으로 변화

    2차 산업혁명은 포드의 라인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의 시작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가 여러 사람의 인력을 대체

    https://andrewko.tistory.com/58

     

    #001. ChatGPT 등장 이후 우리는?

    AI 시스템의 등장 작년 연말부터 시작해서 ChatGPT가 핫한 이슈로 떠오른 것 같다. 21년도에 출시한 Jasper라는 ai 시스템도 대화로 진행하는 방식인데 글쓰기에 특화되어 있어, 글쓰는 작업에 많은

    andrewko.tistory.com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이, 각 산업 혁명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기술 혹은 개념이 등장하고, 그를 통해 세대를 구분 지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ChatGPT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서, 미래의 일과 사회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 인간 대 기계 : 4차 산업혁명의 구분 요소를 제공하는 ChatGPT

    ChatGPT의 등장은 4차 산업혁명을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산업혁명들은 시대가 지나고 나서야 그 구분이 명확해졌고, 지금을 이해 하기 위해 과거를 구분 지은 용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ChatGPT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의 특정하는 기술로서, 인간과 기계 간의 상호작용과 협업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ChatGPT와 같은 AI 시스템의 등장은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는 미래의 일과 사회 구조를 특정하고 변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직업의 혁신과 AI : 기계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일들

    machineserving

    간단히 생각해봐도 벌써 사라지고 있는 직업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인다.

     

    2007년, 수능이 끝나고 일부 친구들은 마트에서 캐셔로, 주유소 알바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셀프계산대와 셀프 주유소가 너무 많아서 알바생을 보기가 힘들다.

    역삼역에 있는 노브랜드버거에서는 로봇이 주방에서 픽업대까지 음식을 배달해 주고, 일부 식당에서는 진짜 서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 노동은 빠른 속도로 기계에 대체되고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단순노동이 아닌 부분에서도, 사실을 기반으로 정답을 판단하는 분야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지적인 직업의 대명사였던 기자의 직업도 사라 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부 기사는 지금 이미 AI가 작성해서 속보로 발행한다고 한다.

     

    테슬라는 지금 자율주행차를 출시 했고, 차선을 자동으로 바꿔서 고속도로 IC를 빠져 나간다고 하는데. "타다"에 저항하는 택시기사가 이슈가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대항 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을 것같다.

    자율 주행차가 대세가 되면, 차를 소유하지 않거나 소유하더라도 유휴 시간에는 공유차 서비스가 되어서 이 차를 이용하는 것이 택시의 개념으로 바뀔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던 시대에, 인력거꾼들이 아무리 저항 한다고 하더라도, 마부들이 반대를 한다고 하더라고 택시가, 승용차가 편하고 더 빠르고 더 좋다는걸 사람들은 결국 인정하고, 다 변화 된것 처럼 우리는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는 거의 확신해서 빨리 돈을 벌어서 공유차 플랫폼을 만들어서 택시를 대체하는 어플을 빠르게 출시하고 싶다.

     

     

     

    4. 공존과 창의성 : 인간다움이 묻어나는 일의 중요성

    AI가 더 정확하고, 빠르고 다 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살아갈 날이 너무나도 많은 남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슨일을 해야할지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다.

     

    지금도 정답만 말하는 사람, 쉬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 개그도 논리적으로 받아 주는 사람을 우리는 "기계같은 인간"이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인간다움"이라는 키워드기 중요해 질것 같다.  미래에는 기계에 의해 대체되기 어려운 인간다움이 묻어나는 일들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 짜장면의 면발이 균일하지만, 돈을 더 주고라도 굵기가 조금은 다른 수타면을 먹는 것과, 나가수 프로그램에서 아픈 아내를 생각 하며 노래를 부르며, "삑사리"가 났던 임재범의 노래를 듣고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은 것에서 접근해 봐야 할 것 같다.

     

     고도로 학습된 AI라면, 면발은 균일하고, 각각 단위 체적당 밀도는 같도록 뽑았을 것이고, 노래를 부르면 음정은 기계니깐 기계같이 정확할 것임에도 감동은 덜하지 않을까? 이와 같은 일이 미술에서는 이미 일어 났던것 같아 이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기계의 생산성과 정확성은 뛰어나지만, 감성이나 창의성과 같은 인간의 특징은 아직까지는 기계에게는 어려운 영역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창의성과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예술 분야에서 이미 AI가 창작물을 생성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통해 인간다움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공존과 창의성을 통해 우리는 AI 혁명의 시대를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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